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지혈증에 대해 꼭 알아야 되는 체크포인트 5가지

건강을 위한 정보

by 데이뉴데이 2023. 4. 25. 16:21

본문

반응형

 

 

고지혈증 알아보기 체크

 

우리 나이가 40이 넘어가게 되면 건강했던 몸상태가 여기저기 않좋은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직장인의 경우 야근과 잦은회식, 운동부족의 이유로 지방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오늘은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고지혈증을 정확히 알아보고 이해하여 앞으로 나에게 또는 주변인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 좀더 건강한 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이면서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인해 심혈관계 질환을 발생하게 하는 질병입니다. 최근에 의사학회에서는 비정상적으로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dyslipiodemia)로 정의하기도 하였습니다.

혈관벽에 침착되는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콜레스테롤은 혈액 내에서 순환되는 지방 유사 물질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조직 세포막의 구성 성분인 콜레스테롤은 호르몬을 만드는데 관여하면서 지질대사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루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아주 적은 양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게 되며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모든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생성하게 됩니다.  우리들이 섭취하는 음식물들에도 콜레스테롤이 있는데 여기에는 우유, 치즈, 달걀, 버터와 같은 일부 식품들(동물성)은 다량의 포화지방 ㅏ또는 콜레스테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달걀에 있는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이 고지혈증에 미치는 영향

이런 콜레스테롤은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몸의 혈액에 너무 많이 존재하게 되면 과잉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며 이럴 때는 혈관 벽에 침착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다량이 혈관벽에 침착하게 되는 경우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막으면서 이로 인해 심장 혈관 지로 한 및 심장 발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200mg/dL 이하가 정상입니다.  240mg/dL 이상은 고 위험수준 입니다. 200~240 사이의 수치는 위험에 다다를 수 있는 경계 수치입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알아야 될 점은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이와 비례하게 심장병의 위험도 같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동맥경화로 발전하면서 고혈압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게 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차이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요한 중요한 지질(지방) 중 하나로, 세포의 구성 요소이며 호르몬의 생산과 소화 효소의 활동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콜레스테롤 섭취는 동맥경화와 관련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리포단백질(HDL: High-Density Lipoprotein)"이라고도 불리며,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밀도 리포단백질은 혈관벽에 쌓인 "악성" 지방을 제거하고, 동맥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대사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고밀도 리포단백질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반면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리포단백질(LDL: Low-Density Lipoprotein)"이라고도 불리며,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LDL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아 혈관 내지 경화를 유발하고, 동맥을 협착시켜 혈액의 흐름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LDL 수치가 높을수록 나쁜 것으로 간주되며, 이는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차이는 그 역할과 기능에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인 악성 지방을 제거하여 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나쁜음식 알아보기

 

고혈압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기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